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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짜리 반미도 있다?

호찌민,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 100달러짜리도 있다?

호찌민市 1구 Ton That Dam 거리에 있는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bánh mì) 판매점에는 1개에 220만동(약 100달러)하는 특별 상품이 있다.


반미(bánh mì)는 베트남 사람들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베트남식 샌드위치로 다양한 야채와 고기류가 들어가 보토 1만~3만동에 판매된다. 하지만, 이렇게 싼 음식으로 알려진 반미가 220만동에 판매된다고 믿기는 어렵겠지만..., 호찌민市의 한 음식점에서는 실제 그렇게 판매된다.

식당은 Ton That Da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상점에서 판매되는 반미(bánh mì)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빵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100달러 짜리 반미에는 푸아그라와 특별한 구운 돼지 갈비가 속재료로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레스토랑 매니저는 말했다. 총 4조각으로 이뤄진 반미(bánh mì)에는 특별히 약 40그램의 푸아그라가 들어가기 때문에 비싸다는 것이 레스토랑 관계장의 설명이다.

한편, 이 특별 반미(bánh mì)를 먹기 위해서는 하루전 50%의 보증금을 지불하거나, 선불 100달러를 지불하고 예약해야 한다. 레스토랑 관계자는 "약 한 달전에 메뉴가 개발됐지만, 평균적으로 2~3일에 한번씩 외국인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예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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