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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77세 남성 성추행범 징역 3년

베트남, 소녀 2명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77세 남성에 징역 3년
Ông lão dâm ô nhiều bé gái ở Vũng Tàu lĩnh 3 năm tù

베트남 남부 지방 바리어-붕따우(Ba Ria-Vung Tau)省에 거주하는 77세 남성이 아동 성폭행으로 3년형을 선고 받았다.


지난주 금요일 지방법원은 N.K.T씨로 알려진 남성이 6살과 11살의 두 소녀를 그가 살고 있는 아파트 건물에서 성추행한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이 같이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2014년에 11세 소녀를 학대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보다 한 달 전에는 6살짜리 아동에게도 똑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된 후 그는 반복적으로 범행을 부인했지만, 범행 동영상 및 피해자와 가족의 목격자 증언 등으로 확인한 결과 성추행 혐의가 확인되어 징역형이 선고됐다.


베트남에서는 1년 전에 발표된 공식 수치에 따르면, 성적 학대 5,300건을 포함해 2011년과 2015년 사이에 8,200건 이상의 아동 학대가 밝혀졌다.

대부분의 경우, 가해자는 교사, 학교 경호원 및 친척 등과 같이 아동들을 지켜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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