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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쥐포

베트남 다낭 여행 선물(다낭 기념품) "쥐포" - 까보코(cá bò khô)

다낭 롯데마트, 빅시, 재래시장(꽁시장 등)에서 손쉽게 구매할수 있다.
베트남을 관광하시는 많은 분들이 베트남 귀국선물로 "쥐포"를 사고 싶어하는 품목중 하나 입니다. 다른 제품은 규격된 완제품인데..이놈의 쥐포는 쉽지가 않네요.. 먼저 베트남 쥐포란... 베트남 말로..쥐포 "까보코 ca bo kho"라고 합니다. 까는 생선.보는 쥐치, 코는 건조한 이라고 합니다. ㅎ 마트, 시장, 슈퍼 어디서든 건어물 코너에서 쉽게 살수 있습니다. 하지만 색깔, 크기가 가지 각색이구요..."맛" 또한 차이가 심하네요. 쥐포 구분은.. 중량 : 500g , 250g 크기 : 대 , 중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저희 샵에서 롯데마트에 판매하는 "귀국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급적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 동일 회사 물품을 준비하는데..쥐포는 넘 맛이 없다는 평이 많아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1주일간 8종류의 제품을 구입해서 먹어본 봐... 저렴하다고 맛 없고..비싸다고 맛 있는건 아니네요..왜? 현지인들 기준으로 유통하다 보니 저희 입맛에는 안맞습니다. 현지 교민 및 한국인 내방 손님들에게 시식 행사로 8종류의 제품중 만장 일치로 쥐포 제품을 결정했습니다. ^^ ㅎ 롯데마트에 판매하는 쥐포 500g 189,900동 빅씨마트 / 한시장에서 판매하는 쥐포 (대 사이즈) 모양은 비슷하지만..맛 차이가 많이 나요;; 500g에 "대" 사이즈는 8~9장 / "중" 사이즈는 30~35장 정도 ...중량은 동일 현지인들이 "맛" 있다고 하는 쥐포...하지만..넘 짜요;;; 오늘 한국분 총 16명(교민, 샵 내방 손님) 시식 행사로 최종 결정으로 했네요(만장일치 ㅎ)... 재미 있는건...최종 우승?한 쥐포는...롯데,빅씨,한시장,꼰시장 마트에서 판매하는것이 아닌 외각 쥐포 공장에서 "주문 생산"(쥐포함량, 기타등등..)으로 가져온 쥐포가 제일 "맛"있다고 ㅋㅋ..ㅎㅎ 주문 생산이라..... 포장, 스티커 제작은 우리가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ㅠㅠ;; 참..힘든 나라입니다...한번에 마무리가 안된다는;.. (유니폼 모자 제작하는데 2주 걸림;; 모자 따로 로그 따로 ;;) 하여간..제일 큰 문제는 해결했네요 ㅋㅋ...포장, 스티커만 해결 하면 됩니다..(또 1주일 걸리겠죠;;) ㅎㅎㅎ 스티커 로고(이름)을 뭐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참.. 사업하기 쉬운 나라는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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