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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F 영어 실력 지수 세계 34위

베트남, “EF 영어 실력 지수” 약간 하락 34위.., 한국 30위

EF Education First(EF)에서 실시한 “영어 실력 지수 (EPI)” 제 7회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은 일반적인 영어 실력을 조사한 80개 국가 중 34위를 차지해 2016년 대비 약 3순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에 EF 표준 영어 시험 3가지 버전으로 80개국에서 약 1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베트남에서는 약 20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 참가자들은 평균 53.43점으로 지난해 대비 약간 줄어들어 3순위 하락한 34위로 나타났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20개국 중 7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서 베트남에서는 하노이市와 호찌민市가 전국에서 영어 실력 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영어 실력 점수는 약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파나마, 싱가포르, 사우디 아라비아, 태국 등 4개국의 영어 실력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점수는 큰 변동이 없었다. 한국은 30위로 나타났으며, 상위 10개국 중 유럽이 8개국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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