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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비자로 입국해 온라인 쇼핑몰 운영한 중국인 52명 추방

베트남, 관광 비자로 입국해 온라인 쇼핑몰 운영한 중국인 52명 ‘추방’

꽝닌(Quang Ninh)省 경찰에 따르면, 불법 체류로 발각된 중국인 52명에게 벌금 부과와 함께 중국 추방이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꽝닌省 출입국 관리소에 따르면, 발각된 중국인들은 관광 비자로 입국해 목적과 달리 비즈니스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입국 관리소에서는 이들에게 비자 목적 차이에 따른 벌금을 부과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관광 비자로 꽝닌(Quang Ninh)省 몽까이(Mong Cai)市에 들어와 호텔 객실을 임대해 중국 최대 온라인 오픈마켓 "Taobao"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거래 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몽까이市 Tra Co 지역에 위치한 Kim Hoang Hotel을 급습한 현장에서 불법 거래를 위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 노트북 40대와 PC 25대와 기타 관련 장비들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직은 46명의 남성과 6명의 여성이 포함된 총 52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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