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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가이드 내년부터 개인 자격으로 가이드 일 못해

개정 관광법 프리랜서 가이드들 항의, 내년부터 개인 자격으로 가이드 일 못해


베트남에서는 2018년 개정 관광법이 시행된다. 프리랜서가 관광 가이드로 내년에도 일을 계속 하려면 여행사와 대리점과 계약하거나 개정 관광 법에 근거한 11월 초에 새로 설립된 베트남 관광 가이드 협회에 가입 등록해야 한다.

이 때문에, 프리 관광 가이드로서 개인 자격으로 마음대로 일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항의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온라인 미디어 VN익스프레스가 전했다.


정부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1~9월 전년 동기 대비 28.4% 늘어난 94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였다. 한편 공인 관광 가이드는 2만명으로 등록 내용은 약 90%가 프리랜서이다.

하지만 관광 가이드의 응웬 남 씨는 VN 익스프레스 인터뷰에서 여행 회사 상당수는 관광 가이드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지적. 정규직이 되면 회사는 매달 급여를 지불하고 복리 후생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관광 가이드 역시 여행사에서 타임 일자리를 찾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관광 가이드를 정규직으로 두는 것은 대형 뿐 작은 여행사는 예약시에 프리의 가이드를 고용하는 정도라고 한다.

이 가이드는 "프리 가이드에 남겨진 선택 사항은 하나밖에 없다. 돈을 내고 가이드 협회에 등록하는 것이다"라고 호소한다.

협회에 가입비는 등록비 50만동(약 22 달러)과 연회비 100만 동. 그런데 프리는 매달 정해진 수입이 없고 여행 시즌 때 일이 있을 정도라는 점에서 대부분에게 타격을 입고 있다.

한편 정부 관광국은 관광 가이드 협회의 설립에 대해서 프리로 일하는 사람에게 일을 소개하는 조력으로 가이드의 복지 급여 보장 면 등에서 "필요한 시의 적절하다 "라고 강조.

동시에 당국이 가이드의 업무 활동을 감독하는 데 최적이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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