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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에서 음식점에서 불만 표출하던 외국인 폭행당해 실신

달랏, 음식점에서 불만 표출하던 외국인..., 폭행당해 실신 후 병원행

지난 화요일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 관광지인 달랏(Da Lat)의 한 식당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 품질 문제에 대해 피드백하는 과정에서 낯선 사람들과 물리적인 충돌이 벌어져 미국인 여성 여행객이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관광객들은 오후 7시경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음식을 받고 확인한 결과 제대로 조리가 되지 않은 것을 확인한 후 주인에게 문제점을 지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일행 중 한 명이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면서 음식점 주인과 손님간의 긴장감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있던 관광객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음식점 주인은 자신의 식당에 대해 페이스북 등 SNS에 나쁜 평가을 두려워해 식당 종업원들에게 관광객을 포위하고 때리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이 진행되던 중 베트남 출신 미국인 관광객 Do Sophia Thuy씨가 식당의 콘크리트 바닥으로 쓰러지며 머리를 부딪쳐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진을 촬영하던 20세 관광객은 폭행을 당해 타박상과 심한 출혈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지역 경찰은 사건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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