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살아라
나를 위해 살아라
현자들은 말합니다.
"타인의 시선만 의식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것만큼 위험한 인생은 없다."
사람은 자신의 본성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할 때
고독감을 느낍니다.
지나치게 남의 눈을 의식하는 사람일수록
내면은 외로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라
정작 자신을 보살필 겨를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주성을 상실한 슬픈 인생입니다.
사회통념을 중시하는 태도는 대체로 현명하고
예의바른 처신에 속합니다.
삶의 기준은 어디까지나 자신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
타인을 자기 삶의 중심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을 위해 삽니다.
당신이 없으면 곧 죽을 것처럼 구는 그 사람마저도...
- 신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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