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다낭에도 비즈니스 센터 개설 계획
KOTRA ‘동남아 사업본부’ 하노이로 이전 예정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5월 10 일 동남아 본부를 현재 싱가포르에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로 이전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OTRA는 이번 결정은 최근 베트남에 기반을 둔 한국 기업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동남아 국가에 투자할 한국 기업의 숫자가 크게 증가한 것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KOTRA에 따르면, 2017년 베트남과 한국 간의 양자 무역액은 약 639억 달러에 이르렀다.
현재 베트남은 한국에 있어 네 번째로 큰 거래 상대국인 반면, 베트남에 있어 한국은 두 번째로 큰 교역 상대국이다.
한편 KOTRA측은 인도 서부의 최대 산업 도시인Ahmedabad와 베트남 중부 최대 산업 도시인Da Nang에도 새로운 비즈니스 센터를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5월 10 일 동남아 본부를 현재 싱가포르에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로 이전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OTRA는 이번 결정은 최근 베트남에 기반을 둔 한국 기업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동남아 국가에 투자할 한국 기업의 숫자가 크게 증가한 것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KOTRA에 따르면, 2017년 베트남과 한국 간의 양자 무역액은 약 639억 달러에 이르렀다.
현재 베트남은 한국에 있어 네 번째로 큰 거래 상대국인 반면, 베트남에 있어 한국은 두 번째로 큰 교역 상대국이다.
한편 KOTRA측은 인도 서부의 최대 산업 도시인Ahmedabad와 베트남 중부 최대 산업 도시인Da Nang에도 새로운 비즈니스 센터를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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