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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무허가 호텔 노래방 한국인이 실질적 운영

사이공, 무허가 호텔 노래방(호텔 가라오케)에서 ‘화끈한 서비스’ 발각..., 한국인이 실질적 운영

지난 금요일 밤 사이공 시내 1區 응엔타이혹(Nguyen Thai Hoc) 거리에 위치한 야누스 호텔 (Janus Hotel)에 위치한 노래방을 급습한 공안 당국은 약 60여 명의 접대부와 한국 손님들이 “화끈한 서비스”를 하는 현장을 확인하고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내에 위치한 노래방은 무허가로 확인되었으며,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노래방은 한국인들이 독점적으로 운영해오며 새로운 화끈한 놀이로 한국 손님들을 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래방은 별도의 보안 요원들을 배치시키고 사전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었지만, 공안 급습시에는 보안 요원들을 사전 제압하고 내부 통보를 하지 못하도록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확인 결과 일부 접대부들은 호텔측과 노동계약서도 체결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으며, 호텔측은 무허가로 노래방은 운영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화재 안전 규정 위반 그리고 손님들에게 화끈한 서비스 등의 불법 행위 혐의로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치민시는 최근 대대적인 불법 유흥시설 단속을 통해 다수의 마약 파티 현장을 발각했으며, 연말까지 단속을 강화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현장 단속은 관광지내 많은 식당과 술집에서 불법적인 성매매 서비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소방 안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겠다는 정부 당국의 계획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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