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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구 세계 14위 (약 9,500만명)

베트남 인구 약 9,500만명으로 세계 14위

베트남 보건부 인구가족계획국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 인구는 전년 대비 약 100만 명 증가한 9,467만명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의 현재 인구는 세계에서 14위 수준이다.


2018년에는 전국적으로 약 138만명이 출생했으며, 신생아가 가장 많았던 곳은 하노이시로 약 20만명으로 나타났다.

2018년의 합계 출산율(1명의 여성이 평생 낳는 아이의 평균수)은 2.05로 출산율이 대체 출산율(장기적으로 현재의 인구 규모를 유지할 수 있는 출산율) 2.1을 계속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출산율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63개 省과 市 중 24개 에서는 2.3 이상을 나타냈고 일부 지역에서는 2.5 이상으로 나타난 지역도 있었다.

하지만, 16개 지역에서는 1.8 미만, 일부 지역에서는 1.6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남녀 출생 비율은 여아 100명당 남아 115.1명으로 전년보다 차이가 커졌으며, 계획했던 여아 100명당 남아 112.8명 지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인구가족계획국은 2019년 인구는 약 9,570만 명, 인구 증가율은 1.06%, 평균 수명 73.6세, 남녀 출생 비율은 여아 100명당 남아 114명 등의 지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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