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트럭이 오토바이 덥쳐 4명 사망, 16명 중상
베트남 남부, 컨테이너 트럭이 오토바이 덥쳐 4명 사망, 16명 중상
오늘 오후 베트남 남부 롱안(Long An)省을 지나는 국도 1A호선에서 컨테이너 트럭이 오토바이를 덥쳐 최소 4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1월 2일) 오후 3시 30분경 호치민시에서 약 60Km 떨어진 롱안省을 지나는 1A호선 국도 교차로에서 컨테이너 트럭이 통제력을 잃고 신호 대기중이던 오토바이를 덥친 후 약 150m 정도를 끌고간 후 멈춰섰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3명이 즉사했고, 1명은 병원에서 사망, 16명은 중상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병원에 입원한 중상자 중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발생 후 컨테이너 운전자(32세, 남)은 현장에서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 공안의 초기 조사에 따르면, 컨테이너 운전자는 교통 신호등이 적색으로 변하는 순간 통과하기 위해 속도를 줄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고속으로 달리던 컨테이너 차량에 의해 대형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있다.
당국은 사건 발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베트남 남부 롱안(Long An)省을 지나는 국도 1A호선에서 컨테이너 트럭이 오토바이를 덥쳐 최소 4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1월 2일) 오후 3시 30분경 호치민시에서 약 60Km 떨어진 롱안省을 지나는 1A호선 국도 교차로에서 컨테이너 트럭이 통제력을 잃고 신호 대기중이던 오토바이를 덥친 후 약 150m 정도를 끌고간 후 멈춰섰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3명이 즉사했고, 1명은 병원에서 사망, 16명은 중상으로 병원에 입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병원에 입원한 중상자 중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발생 후 컨테이너 운전자(32세, 남)은 현장에서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 공안의 초기 조사에 따르면, 컨테이너 운전자는 교통 신호등이 적색으로 변하는 순간 통과하기 위해 속도를 줄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고속으로 달리던 컨테이너 차량에 의해 대형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있다.
당국은 사건 발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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