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향수 밀반입한 베트남항공 기장 체포
베트남, 프랑스에서 향수 밀반입한 베트남항공 기장 체포
호치민시 탄빙(Tan Binh)區 경찰은 지난 11일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기장 등 2명을 밀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사람은 Bui. Q. Th(남, 35세, 하이증省)씨와 Nguyen. V. D(남, 59세, 호치민시)씨 2명이다.
Th씨는 베트남항공의 기장으로 알려졌다.
호치민시 떤손녓 국제공항 터미널에서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경 용의자 Th씨에게 향수 120병과 휴대전화 3대를 인수하는 과정을 공항 경찰이 발견하고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Th씨는 수입에 필요한 서류를 제시하지 못했다.
기초 조사에서 Th씨는 "파리의 샤를드골(Chales De Gaulle)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상품을 구입해 자신이 기장으로 운항한 파리발 하노이행 VN119편으로 제품을 가져온 후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크루 멤버로 하노이에서 호찌민으로 이동하는 VN225편을 탑습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된 제품의 총액은 약 1억 2,000만 VND (약 5,178달러)로 추정된다.
호치민시 탄빙(Tan Binh)區 경찰은 지난 11일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기장 등 2명을 밀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사람은 Bui. Q. Th(남, 35세, 하이증省)씨와 Nguyen. V. D(남, 59세, 호치민시)씨 2명이다.
Th씨는 베트남항공의 기장으로 알려졌다.
호치민시 떤손녓 국제공항 터미널에서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경 용의자 Th씨에게 향수 120병과 휴대전화 3대를 인수하는 과정을 공항 경찰이 발견하고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Th씨는 수입에 필요한 서류를 제시하지 못했다.
기초 조사에서 Th씨는 "파리의 샤를드골(Chales De Gaulle)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상품을 구입해 자신이 기장으로 운항한 파리발 하노이행 VN119편으로 제품을 가져온 후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크루 멤버로 하노이에서 호찌민으로 이동하는 VN225편을 탑습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된 제품의 총액은 약 1억 2,000만 VND (약 5,178달러)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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