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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녀 집단 보복 폭행한 여성 3명

베트남, 불륜녀 집단 보복 폭행한 여성 3명에 ‘집행 유예’

베트남 북중부 탱화(Thanh Hoa)省 인민법원은 최근 지난해 6월 발행한 불륜 의혹 여성에 대한 집단 보복 폭행 사건에 관여한 피고인 3명에 대한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르면, Nguyen.T.H(36세)씨는 집행 유예 18개월, Nguyen.T.L(27세)씨는 집행 유예 15개월, Pham.T.T(28세)씨는 집행 유예 12개월의 판결을 각각 선고했다.

또한, 법원은 피해 여성에게 3,000만 VND의 손해 배상금을 지불토록 명령했다.

한편, 피해자 L.T.G(29세) 씨는 스파(Spa)을 운영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해자들은 자신의 남편과 형부와 불륜 관계에 있는 것으로 의심해 3명이 함께 보복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12일 밤 이들은 미용실에서 피해자를 끌고 나와 길에 쓰러 뜨리고 일방적으로 생선 소스를 끼얹고, 고추가루를 뿌리는 등 집단 폭행한 혐의다.

법원은 이번 사건에 대해 3명의 피고가 타인의 명예와 존엄을 손상시키고, 신체에 직접적인 위해를 가한 것으로 판단하고 또한, 이 같은 범행이 사회 전반에 악영향을 준다고 판단해 무거운 판결을 내린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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