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이안의 유명 반미 서울에 프랜차이즈 오픈

베트남 호이안의 유명 “반미” 브랜드 서울에 프랜차이즈 오픈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사 앤서니 부르뎅 (Anthony Bourdain)을 열광시켰던 베트남 관광지 호이안(Hoi An)에 위치한 반미(Banh Mi) 브랜드 레스토랑이 한국 서울에 프랜차이즈 식당을 오픈했다.

이번에 한국에 진출한 브랜드 "반미 푸옹 (Banh mi Phuong)"은 호이안(Hoi An)에서 유명한 브랜드로 많은 블로거들과 외국 언론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온 브랜드로 알려졌다.

특히, 세계적인 요리사 앤서니 부르뎅 (Anthony Bourdain)은 "세계 최고"라는 찬사를 보냈다.

이 브랜드가 지난 5월 4일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서 베트남의 고대 도시인 호이안(Hoi An)을 테마로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반미(Banh mi)는 다양한 재료로 채워진 베트남식 쌀 바게트로 일종의 샌드위치와 비슷한 음식이다.

이번에 오픈한 한국의 반미 판매점에서는 반미와 잘 어울리는 코코넛 커피와 아이스 밀크 커피 같은 베트남 음료도 함께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에서는 반미(Banh Mi)가 약 7,000원~8,000원 사이에 판매되고 음료는 1,500원부터 판매가가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에서는 다양한 반미(Banh Mi)가 판매되고 있으며 약 2만동(약 1,000원)~5만동(약 2,500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