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여권을 소지한 김철 (김정남)을 독살한 혐의로 말레이시아에서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던 베트남인 Doan Thi Huong씨가 금요일(5월 3일)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정부는 자국민의 석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히며, 지난 4월초부터 말레이시아 정부가 용의자 흐엉(Huong)씨를 석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