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인 최대 밀집지역 한인 생활치안 불안
베트남 한인 최대 밀집지역 박닌省.., ‘한인 치안’에 대한 소고
베트남 수도 하노이 인근에 위치한 省 중 가장 큰 박닌(Bac Ninh)省에 최근 소매치기와 택시 기사들의 바가지 요금 등으로 인해 현지에서 거주하는 한인들의 생활 치안이 불안한 상황이다.
박닌省에는 삼성전자 1공장 (SEV)가 자리잡고 있어 박닌 시내에는 언제나 한국인들로 북적인다.
하지만, 박닌성에서 한인들이 많이 모여있는 한인타운에는 최근들어 많은 소매치기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박닌성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각종 피해 사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시내를 걸어가는 행인들의 휴대폰을 날치기 하는 수법과 여성 2인조로 활동하며 남자들에게 접근해 휴대폰이나 지갑을 소매치기하는 방식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 같은 피해 상황을 해당 공안국에 신고하고, CCTV 영상 등과 같은 근거 자료를 전달해 범인 체포를 요청해도 문제을 해결해 준다며 돈만 요구할 뿐 정당한 처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공안들은 이러한 상황들을 알고 있으면서도 대응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들 소매치기들은 돌아가면서 같은 인원들이 같은 장소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해결하거나 체포할 수 있는 상황이다.
물론, 필자도 이 같은 피해를 비슷한 지역에서 3번 이상이나 목격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해당 지역 공안 당국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현지 한인들의 생각이다.
이 같은 상황으로 현지 한인 사회의 목소리도 커져가고 있으며, 현지에서 약 3,000여 명 이상 모여있는 SNS에서는 "자율 방범대"를 조직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자율 방범대와 같은 별도의 조직은 한국에서는 경찰의 협조만 얻으면 가능하지만, 사회주의인 이곳에서는 공안 당국에서 별도의 조직을 인정하지 않을 뿐더러 설사 조직을 구성한다고 하더라도 실제 운영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한편, 최근에는 소매치기와 같은 민생 문제 뿐만 아니라 택시 기사들의 횡포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현지 한인들의 지적이다.
실제로 택시 요금 관련 문제로 실갱이가 벌어지면 택시 기사들은 가지고 다니던 쇠파이프 등을 꺼내 위협하거나 폭행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지 한인들의 불안은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에는 이 같은 문제들이 자주 발생하면서 실제 피해 사례들도 공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대응책이 없는 상황이다.
특히, 이 같은 생활 전반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한인들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도 언제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파트에는 별도의 보안팀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는 의견이다.
한편, 이 같은 문제들은 박닌省에만 한정된 문제는 아니며, 하노이市와 호찌민市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더욱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대도시 이외에도 한인들이 대규모로 활동하고 있는 대도시 인근의 중소도시에서도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현지 공안 당국을 찾아가도 해결 방안은 없는 상태였고, 또한,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문의해도 특유의 "공무원적인 생각"으로 대응하기 일쑤이기 때문에 특별한 대응 방안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기 때문에 현지에 있는 대한민국 공관에 대한 현지 한인들의 신뢰는 땅에 떨어진 지 이미 오래다.
과연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현지 한인들에 대해 대사관측에서는 어떤 보호 대책을 강구하는 있는건지? 특히, 이대로 방치해 둔다면 조만간 이곳 베트남도 필리핀의 그것처럼 SET UP 범죄에 노출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을 것이다.
"신남방정책" 이라는 허울좋은 얘기를 꺼내기 전에 자국민 보호와 자국민의 안전을 위한 준비와 실행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베트남 수도 하노이 인근에 위치한 省 중 가장 큰 박닌(Bac Ninh)省에 최근 소매치기와 택시 기사들의 바가지 요금 등으로 인해 현지에서 거주하는 한인들의 생활 치안이 불안한 상황이다.
박닌省에는 삼성전자 1공장 (SEV)가 자리잡고 있어 박닌 시내에는 언제나 한국인들로 북적인다.
하지만, 박닌성에서 한인들이 많이 모여있는 한인타운에는 최근들어 많은 소매치기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박닌성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각종 피해 사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시내를 걸어가는 행인들의 휴대폰을 날치기 하는 수법과 여성 2인조로 활동하며 남자들에게 접근해 휴대폰이나 지갑을 소매치기하는 방식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 같은 피해 상황을 해당 공안국에 신고하고, CCTV 영상 등과 같은 근거 자료를 전달해 범인 체포를 요청해도 문제을 해결해 준다며 돈만 요구할 뿐 정당한 처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공안들은 이러한 상황들을 알고 있으면서도 대응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들 소매치기들은 돌아가면서 같은 인원들이 같은 장소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해결하거나 체포할 수 있는 상황이다.
물론, 필자도 이 같은 피해를 비슷한 지역에서 3번 이상이나 목격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해당 지역 공안 당국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현지 한인들의 생각이다.
이 같은 상황으로 현지 한인 사회의 목소리도 커져가고 있으며, 현지에서 약 3,000여 명 이상 모여있는 SNS에서는 "자율 방범대"를 조직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자율 방범대와 같은 별도의 조직은 한국에서는 경찰의 협조만 얻으면 가능하지만, 사회주의인 이곳에서는 공안 당국에서 별도의 조직을 인정하지 않을 뿐더러 설사 조직을 구성한다고 하더라도 실제 운영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한편, 최근에는 소매치기와 같은 민생 문제 뿐만 아니라 택시 기사들의 횡포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현지 한인들의 지적이다.
실제로 택시 요금 관련 문제로 실갱이가 벌어지면 택시 기사들은 가지고 다니던 쇠파이프 등을 꺼내 위협하거나 폭행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지 한인들의 불안은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에는 이 같은 문제들이 자주 발생하면서 실제 피해 사례들도 공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대응책이 없는 상황이다.
특히, 이 같은 생활 전반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한인들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도 언제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파트에는 별도의 보안팀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는 의견이다.
한편, 이 같은 문제들은 박닌省에만 한정된 문제는 아니며, 하노이市와 호찌민市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더욱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대도시 이외에도 한인들이 대규모로 활동하고 있는 대도시 인근의 중소도시에서도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현지 공안 당국을 찾아가도 해결 방안은 없는 상태였고, 또한,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문의해도 특유의 "공무원적인 생각"으로 대응하기 일쑤이기 때문에 특별한 대응 방안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기 때문에 현지에 있는 대한민국 공관에 대한 현지 한인들의 신뢰는 땅에 떨어진 지 이미 오래다.
과연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현지 한인들에 대해 대사관측에서는 어떤 보호 대책을 강구하는 있는건지? 특히, 이대로 방치해 둔다면 조만간 이곳 베트남도 필리핀의 그것처럼 SET UP 범죄에 노출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을 것이다.
"신남방정책" 이라는 허울좋은 얘기를 꺼내기 전에 자국민 보호와 자국민의 안전을 위한 준비와 실행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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