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폰, TPBank 지분 전부 매각
베트남 2위 통신사업자인 모비폰(Mobifone)이 TPBank의 지분 전부인 주식 711만주를 매각했다.
이번 지분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1,530억동(76억원)이다.
모비폰이 최근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회사가 보유한 711만주 전부를 주당 21,350동(1만700원)에 매각했는데, 거래 대금은 총 1,530억동이다.
앞서 모비폰은 TPBank에서 여러번 철수하려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모비폰은 지난해 말에 TPBank의 주식을 2018년 11월12일 현재 베트남주식평가금융서비스의 평가액 기준으로 주당 25,230동 이상에 매각할 것을 제안했다.
또 지난해 6월에는 같은 방식으로 주당 29,510동에 매각할 것을 제안받았다.
그러나 당시는 제안된 매각가가 시세보다 훨씬 낮았기 때문에 성사되지 못했다.
지난해 초에도 모비폰은 회사가 보유한 TPBank의 지분 전부를 주당 12,800동을 시작가로 경매 신청했다.
그러나 며칠 후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TPBank로부터 외국인 투자자 지분 보유한도 30%를 채웠기 때문에 더 이상 외국인 투자자가 참여할 수 없다는 서신을 받았었다.
이번 지분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1,530억동(76억원)이다.
모비폰이 최근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회사가 보유한 711만주 전부를 주당 21,350동(1만700원)에 매각했는데, 거래 대금은 총 1,530억동이다.
앞서 모비폰은 TPBank에서 여러번 철수하려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모비폰은 지난해 말에 TPBank의 주식을 2018년 11월12일 현재 베트남주식평가금융서비스의 평가액 기준으로 주당 25,230동 이상에 매각할 것을 제안했다.
또 지난해 6월에는 같은 방식으로 주당 29,510동에 매각할 것을 제안받았다.
그러나 당시는 제안된 매각가가 시세보다 훨씬 낮았기 때문에 성사되지 못했다.
지난해 초에도 모비폰은 회사가 보유한 TPBank의 지분 전부를 주당 12,800동을 시작가로 경매 신청했다.
그러나 며칠 후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TPBank로부터 외국인 투자자 지분 보유한도 30%를 채웠기 때문에 더 이상 외국인 투자자가 참여할 수 없다는 서신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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