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키가 자라는 2.5m 베트남 최장신 남성
베트남 최남단 까마우시(Ca Mau) 종합병원에서는 최근 호반쭝(Ho Van Trung, 35세 까마우 거주)이라는 남성의 키가 점점 자라 7개월만에 5cm가 더 자란 것을 확인했다고 현지매체 탄니엔이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쭝씨가 만성신부전증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가족들은 그의 키가 약 2.5m라고 말했다.
29일 까마우시 종합병원에서 이 남성의 신장을 재측정한 결과 그의 키는 255cm로 그사이 5cm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에서 키를 잰 방법은 쭝씨를 2.6m 길이의 침대에 곧게 눕도록 한 후 남은 부분의 길이를 쟀는데, 침대 길이에서 4~5cm 부족한 것으로 그의 신장을 측정했다.
병원 의사들은 그가 입원한 지난해 10월과 비교해 지금의 키가 확실히 더 커진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탄니엔의 보도에 따르면 쭝씨는 지난해 10월 만성신장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까마우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병원에는 특별환자를 위한 시설이 있었지만 그의 키에 적합한 침대는 갖추지 못했다. 그래서 쭝씨의 가족이 2.6m 길이의 침대를 직접 만들어 설치했다.
쭝씨의 말에 따르면 그는 17~18세 되던 해 고열을 앓았으며, 그 후 키가 점점 자랐다고 한다.
쭝씨의 부친인 호 득 응완(Ho Duc Ngoan)씨는 "출생 후 아들은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건강하고 정상적인 아이였다.
하지만 17~18세가 되던 해 아들이 고열을 앓았으며, 마을에 있는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약을 처방받았다. 병이 나은 후 아들의 키는 이상하게도 계속 자랐다"고 말했다.
응완씨의 말에 따르면 쭝씨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키가 커지고 무거워져 이전보다 활동이 느려졌다고 한다. 6년전 신체검사에서는 키가 235cm, 체중은 110kg를 넘었다.
지난해 10월 쭝씨가 만성신부전증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가족들은 그의 키가 약 2.5m라고 말했다.
29일 까마우시 종합병원에서 이 남성의 신장을 재측정한 결과 그의 키는 255cm로 그사이 5cm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에서 키를 잰 방법은 쭝씨를 2.6m 길이의 침대에 곧게 눕도록 한 후 남은 부분의 길이를 쟀는데, 침대 길이에서 4~5cm 부족한 것으로 그의 신장을 측정했다.
병원 의사들은 그가 입원한 지난해 10월과 비교해 지금의 키가 확실히 더 커진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탄니엔의 보도에 따르면 쭝씨는 지난해 10월 만성신장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까마우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병원에는 특별환자를 위한 시설이 있었지만 그의 키에 적합한 침대는 갖추지 못했다. 그래서 쭝씨의 가족이 2.6m 길이의 침대를 직접 만들어 설치했다.
쭝씨의 말에 따르면 그는 17~18세 되던 해 고열을 앓았으며, 그 후 키가 점점 자랐다고 한다.
쭝씨의 부친인 호 득 응완(Ho Duc Ngoan)씨는 "출생 후 아들은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건강하고 정상적인 아이였다.
하지만 17~18세가 되던 해 아들이 고열을 앓았으며, 마을에 있는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약을 처방받았다. 병이 나은 후 아들의 키는 이상하게도 계속 자랐다"고 말했다.
응완씨의 말에 따르면 쭝씨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키가 커지고 무거워져 이전보다 활동이 느려졌다고 한다. 6년전 신체검사에서는 키가 235cm, 체중은 110kg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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