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국내선 공항에서 한국인이 지갑 훔치다 적발
사건/사고 국제적인 망신살? 하노이 국내선 공항에서 한국인이 지갑 훔치다 적발
어제(9월 16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중부 캉화(Khanh Hoa)성 깜랑(Cam Ranh) 공항으로 이동하는 국내선 항공기 보안 검색대에서 한국인 남성 이 씨(62세)가 다른 승객의 지갑을 훔치는 장면이 감시 카메라에 포착되어 현지 공항 보안 요원들에게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 보안 요원들은 승객의 지갑 분실 신고를 받고 검색대의 감시 카메라를 확인해 이 남성이 다른 승객의 지갑을 훔치는 장면을 포착하고 깜랑 공항 보안 요원에게 통보해 남성의 신원을 확보하도록 요청했다.
현재 이 남성은 베트남 중부 깜랑 공항에 억류중이며, 명백한 증거를 보고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베트남 중앙 공항 당국이 처리할 예정이다.
어제(9월 16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중부 캉화(Khanh Hoa)성 깜랑(Cam Ranh) 공항으로 이동하는 국내선 항공기 보안 검색대에서 한국인 남성 이 씨(62세)가 다른 승객의 지갑을 훔치는 장면이 감시 카메라에 포착되어 현지 공항 보안 요원들에게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 공항 보안검색대
공항 보안 요원들은 승객의 지갑 분실 신고를 받고 검색대의 감시 카메라를 확인해 이 남성이 다른 승객의 지갑을 훔치는 장면을 포착하고 깜랑 공항 보안 요원에게 통보해 남성의 신원을 확보하도록 요청했다.
현재 이 남성은 베트남 중부 깜랑 공항에 억류중이며, 명백한 증거를 보고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베트남 중앙 공항 당국이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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