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 현장에서 보고만 있었던 교통 경찰 강등 처분
사건/사고 닌빈省, 살인사건 현장에서 보고만 있었던 교통 경찰 강등 처분.., 동영상 파문
지난 4월 1일 베트남 북부 닌빈(Ninh Binh)省 거리에서 한 여성이 남성에게 길거리에서 무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이 피해자를 구출하지 않고 지켜만 보고있었던 경찰이 당국에 의해 계급이 2등급 강등되는 조치가 내려졌다.
이번 조치는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경찰 의무규정 10/2010/TT-BCA (XII)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계급 강등을 통보받은 경찰관은 관할 기관에 정년 퇴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살인 사건이 발생한 당일 사망자는 애인이었던 남성(31세)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이동중에 심하게 다투면서 당시 은행원으로 근무하던 여성(25세)이 차에서 뛰쳐나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이엇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주변을 지나던 사람이 경찰에 신고해 교통 경찰이 출동했지만, 현장 근처에서 지켜만 보고 있던 장면이 촬영된 동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한편, 이 날 칼에 찔린 여성은 현장에서 병원으로 응급 후송되었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1일 베트남 북부 닌빈(Ninh Binh)省 거리에서 한 여성이 남성에게 길거리에서 무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이 피해자를 구출하지 않고 지켜만 보고있었던 경찰이 당국에 의해 계급이 2등급 강등되는 조치가 내려졌다.
이번 조치는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경찰 의무규정 10/2010/TT-BCA (XII)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계급 강등을 통보받은 경찰관은 관할 기관에 정년 퇴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살인 사건이 발생한 당일 사망자는 애인이었던 남성(31세)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이동중에 심하게 다투면서 당시 은행원으로 근무하던 여성(25세)이 차에서 뛰쳐나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이엇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주변을 지나던 사람이 경찰에 신고해 교통 경찰이 출동했지만, 현장 근처에서 지켜만 보고 있던 장면이 촬영된 동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한편, 이 날 칼에 찔린 여성은 현장에서 병원으로 응급 후송되었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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