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기사가 자신이 근무했던 회사 금고 털어..
사건/사고 호찌민시, 운전 기사가 자신이 근무했던 회사 금고 털어갔다 체포
지난 10월 6일 호찌민시 3군에 위치한 회사의 3층에 있던 금고가 도난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조사을 진행해 오늘(10월 17일) 범인(1987년생, Dak Nong省 출신)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도난 당한 금고에는 약 35억동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초기 조사에서 범인이 회사의 구조를 정확하게 알고 있고, 직원들의 근무 시간과 행동 반경 등도 구체적으로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몇가지 사항을 확인하고 내부자 소행으로 의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얼마전 회사를 퇴사한 전 운전기사의 행방을 확인한 후 체포해 범행 일체를 자백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는 20억동은 보관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15억동 정도는 이미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자가운전이 어려워 대부분 운전기사를 채용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운전기사와의 관계에 있어 여러 문제점들이 돌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이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현지 전문가들의 제안이다.
지난 10월 6일 호찌민시 3군에 위치한 회사의 3층에 있던 금고가 도난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조사을 진행해 오늘(10월 17일) 범인(1987년생, Dak Nong省 출신)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도난 당한 금고에는 약 35억동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초기 조사에서 범인이 회사의 구조를 정확하게 알고 있고, 직원들의 근무 시간과 행동 반경 등도 구체적으로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몇가지 사항을 확인하고 내부자 소행으로 의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얼마전 회사를 퇴사한 전 운전기사의 행방을 확인한 후 체포해 범행 일체를 자백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는 20억동은 보관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15억동 정도는 이미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자가운전이 어려워 대부분 운전기사를 채용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운전기사와의 관계에 있어 여러 문제점들이 돌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이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현지 전문가들의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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