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에게 최고급 자동차 선물한 빈패스트

빈패스트, ‘스승의 날’ 기념해 박항서 감독에게 최고급 자동차 선물

빈패스트(VinFast)는 오늘(11월 21일) 호찌민시 랜드마크 81(Landmark 81)에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에게 자사에서 생산한 LUX SA2.0 모델을 선물로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재 빈패스트에서 생산하는 자동차 중 최고 사양의 자동차를 받는 행사는 어제(11월 20일) 베트남 "스승의 날"에 맞춰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스승님"이라는 의미로 수여하게 되었다고 빈패스트측은 밝혔다.

박항서 감독은 행사에서 자신의 운전면허증을 들어 보이며, 차량에 시승하기도 했다고 행사 관계자는 전했다.

빈패스트측은 자사에서 생산하는 최고급 자동차를 선물하며, 박항서 감독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고 밝혔다.

특히, 베트남 축구 선수와 팬들에게 "강렬한 베트남 정신"을 불어 넣으면서 새로운 베트남 축구의 역사를 세워가는 박항서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