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 사고로 지난해까지 대규모 불꽃놀이 행사를 취소했던 베트남 정부가 올해 음력 새해를 맞이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불꽃 놀이를 진행했다. 각 지역의 명소에서 진행된 불꽃 놀이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들어 함께 새해를 축하하기도했다. 한편, 하노이에서는 호안끼엠 주변에서 가장 큰 불꽃놀이 행사가 진행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음력 새해를 맞이하는 1월 25일 0시를 기해 시작된 불꽃 놀이에는 많은 관광객들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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