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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확진자 1명 추가로 총 16명으로 증가

베트남, 확진자 1명 추가로 총 16명으로 증가.., 빈푹성 확진자 가족

베트남 보건부는 오늘(2/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명 추가되어 총 16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일본계 기업의 우한 파견자로 이미 확정 판정을 받은 사람의 아버지(50세)로 알려졌다.

베트남 보건부 사이트

한편, 이들 가족은 확진자 딸로부터 어머니(49세)와 여동생(16세)가 이미 확진 판정을 받아 가족 모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게되었다.

이번에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아버지(50세)는 지난 2/11일부터 피곤함을 호소해 혈액 샘플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환자의 건강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베트남에서는 총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7명이 완치되었으며 지역별로는 빈푹성(11명), 호찌민시(3명), 캉화성 냐짱시(1명), 탱화성(1명) 등으로 나타났다. 실질적으로 탱화성 1명도 빈푹성 일본계 회사에 근무하며 우한에 파견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빈푹성에서만 총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이다.

현재 가장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빈푹성 썬로이(Son Loi) 마을은 사람들의 출입은 단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실질적인 마을 폐쇄 조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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