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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AFC로부터 4경기 출장 정지 및 벌금 처분

베트남 축구 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AFC(아시아축구연맹)으로부터 4경기 출장 정지 및 5,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처벌은 AFC의 규정 및 윤리 강령에 따라 진행되었다고 AFC측은 밝혔다.


하지만, 이번 출장 정지 처분은 친선 경기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2022년 월드컵 예선과 같은 공식 토너먼트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FC측은 벌금은 선고를 받은 후 30일 이내에 지불해야 한다고 알렸다.

또한, 향후 경기중에 지난번과 같이 규정을 지키지 않는 행위가 되풀이된다면 무거운 처벌을 받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처벌은 지난번 30회 SEA게임 결승전 당시 3-0으로 앞선 후반 30분 경 인도네시아의 거친 플레이에 박항서 감독이 주심과 언쟁을 벌였고, 주심은 그대로 박항서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주며 퇴장을 명령했었다.

이 사건 이후 박항서 감독은 레드카드에 대해 직접 사과했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레드카드에 대해 유감이다. 더 억제하고 침착했어야했다.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하고싶다."고 언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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