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포도와 딸기 최대 수입국이 베트남이었다니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포도 수출은 전년대비 64.2%나 증가한 2,350만달러이다.
그중 베트남이 한국산 포도의 최대 수입시장이었다.
품종별 수출 비중은 고급 품종인 샤인머스켓이 72.4%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거봉 13.8%, 캠벨 13.3% 순이었다.
씨가 없고 단맛이 강해 국내에서도 고가인 샤인머스켓 품종은 베트남이나 중국으로 많이 수출되는 상품이다.
베트남인의 입맛에 딱 맞는 이 같은 매력 덕분에 베트남은 중국과 홍콩을 넘어 한국산 포도의 최대 수입국이 되었다.
지난해 베트남의 한국산 포도 수입액은 전년보다 34.8% 늘었다.
연중 베트남이 포도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시기는 뗏(Tet, 음력설) 즈음으로 품종에 따른 수입단가는 kg당 15~16달러이고, 베트남 시중에서는 50만동(21.5달러) 이상에 판매된다.
베트남 전체 수입되는 딸기의 99.4% 차지하고 있는 한국산 딸기
그중 베트남이 한국산 포도의 최대 수입시장이었다.
품종별 수출 비중은 고급 품종인 샤인머스켓이 72.4%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거봉 13.8%, 캠벨 13.3% 순이었다.
씨가 없고 단맛이 강해 국내에서도 고가인 샤인머스켓 품종은 베트남이나 중국으로 많이 수출되는 상품이다.
베트남인의 입맛에 딱 맞는 이 같은 매력 덕분에 베트남은 중국과 홍콩을 넘어 한국산 포도의 최대 수입국이 되었다.
지난해 베트남의 한국산 포도 수입액은 전년보다 34.8% 늘었다.
연중 베트남이 포도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시기는 뗏(Tet, 음력설) 즈음으로 품종에 따른 수입단가는 kg당 15~16달러이고, 베트남 시중에서는 50만동(21.5달러) 이상에 판매된다.
베트남 전체 수입되는 딸기의 99.4% 차지하고 있는 한국산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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