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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 확진자 묵은 2개 호텔 임시 봉쇄

생활/문화 하롱베이, 확진자 묵은 2개 호텔 임시 봉쇄 조치 후 검역

꽝닌(Quang Ninh)省 보건국은 어제(3/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 관광객 4명이 묵은 것으로 알려진 호텔 2곳을 일시 폐쇄 조치하고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일시 봉쇄된 호텔은 하롱베이에 위치한 윈덤호텔(Wyndham Hotel)에는 아일랜드 국적의 여성 관광객이 3/7일부터 2박을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외국인 34명과 베트남인 32명을 포함한 총 66명의 투숙객과 49명의 호텔 직원들은 보건부의 규정에 따라 격리 조치 후 예방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롱 지역에 위치한 타이썬(Thai Son) 호텔에도 외국인 관광객이 묵은 것으로 확인되어 별도 봉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롱베이 지역에서는 택시 운전기사를 포함해 광범위한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의 외국인과 밀접 접촉자는 총 127명으로 확인되어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롱베이 지역 당국은 모든 시민들에게 별도의 앱을 설치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접수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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