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첫날부터 고열 환자로 수업 중단 소동
생활/문화 하우장省, 등교 첫날부터 고열 환자로 수업 중단 소동
베트남 남부지역 하우장(Hau Giang)省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약 1개월 이상의 휴업을 마치고 학교에 등교한 첫 날부터 수업 시간에 명확한 이유없이 고열이 나는 학생이 발생해 오후 수업을 전면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이 나자 학교 교장은 신속하게 당국에 알리고 검사를 위해 인근 의료센터로 이동해 확인한 결과, 학생은 목이 아픈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에서 대상 학생에 대한 조사 결과 한국에서 학생과 관계된 사람이 돌아오기는 했지만, 20일이 지난 상태이기 때문에 별도 격리 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에서는 보건 당국으로부터 열이나는 학생에 대한 검사와 확인을 거쳤기 때문에 교실에 있던 학생들은 내일 정상적으로 학교에 등교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교 휴업을 유지했던 일부 지방에서는 오늘(3/2일)부터 정상 등교를 시작했다.
하지만, 하노이시와 호찌민시의 각급 학교들은 다음주까지 휴업을 연기한 상태다.
베트남 남부지역 하우장(Hau Giang)省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약 1개월 이상의 휴업을 마치고 학교에 등교한 첫 날부터 수업 시간에 명확한 이유없이 고열이 나는 학생이 발생해 오후 수업을 전면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이 나자 학교 교장은 신속하게 당국에 알리고 검사를 위해 인근 의료센터로 이동해 확인한 결과, 학생은 목이 아픈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에서 대상 학생에 대한 조사 결과 한국에서 학생과 관계된 사람이 돌아오기는 했지만, 20일이 지난 상태이기 때문에 별도 격리 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에서는 보건 당국으로부터 열이나는 학생에 대한 검사와 확인을 거쳤기 때문에 교실에 있던 학생들은 내일 정상적으로 학교에 등교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교 휴업을 유지했던 일부 지방에서는 오늘(3/2일)부터 정상 등교를 시작했다.
하지만, 하노이시와 호찌민시의 각급 학교들은 다음주까지 휴업을 연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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