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내일부터 베트남인 입국 금지
정치/경제 캄보디아, 내일부터 베트남인 입국 금지.., 사실상 국경 봉쇄
캄보디아 정부가 코로나19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내일(3/20일) 23:59분부터 모든 국경 검문소를 통한 베트남인들의 입국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고 베트남 신문들이 전했다.
또한, 캄보디아인들의 베트남 출국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 정부는 지난 3/18일 외교 문서를 송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베트남인들이 도로/수로/항공을 통해 캄보디아를 방문하지 않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양국의 국경 검문소에서 발생하는 부적합을 회피하는 목표이며, 캄보디아 사람들의 베트남 여행도 제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기 조치는 외교 및 관용 여권을 소지한 사람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크메르 타임스에 따르면 캄보디자는 3/19일 오전 기준 총 37건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말레이시아 종교 행사에 참석했던 사람이 양성 반응을 보인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행사에는 8명이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 정부가 코로나19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내일(3/20일) 23:59분부터 모든 국경 검문소를 통한 베트남인들의 입국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고 베트남 신문들이 전했다.
또한, 캄보디아인들의 베트남 출국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 정부는 지난 3/18일 외교 문서를 송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베트남인들이 도로/수로/항공을 통해 캄보디아를 방문하지 않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양국의 국경 검문소에서 발생하는 부적합을 회피하는 목표이며, 캄보디아 사람들의 베트남 여행도 제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기 조치는 외교 및 관용 여권을 소지한 사람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크메르 타임스에 따르면 캄보디자는 3/19일 오전 기준 총 37건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말레이시아 종교 행사에 참석했던 사람이 양성 반응을 보인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행사에는 8명이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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