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밀크 식음료•커피체인사업 진출 Hi-Café
비나밀크, 식음료•커피체인사업 진출한다…‘하이-까페’
- 효과 테스트후 전국 각 지방으로 점포 확장해 직접 운영 계획
베트남 최대 국영유제품기업 비나밀크(Vinamilk, 증권코드 VNM)가 식음료서비스 및 커피체인사업 등을 업종에 추가해 ‘하이-까페(Hi-Café)’라는 커피체인점을 대중에게 선보이기로 했다.
비나밀크 이사회는 케이터링(식음료) 서비스, 카페 및 다과를 포함한 9개의 사업을 추가하기 위해 이사들에게 서면동의 요청서를 최근 발송했다.
비나밀크 경영진에 따르면 회사는 ‘하이-까페’라는 브랜드로 커피, 식음료 사업을 위한 소매체인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비나밀크는 작년에 호치민시 7군에 이를 위한 사무실과 점포 하나를 마련했다.
커피체인사업의 효과를 테스트하고 평가하기 위해 비나밀크는 한 유명한 파트너사와 협력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경영진은 "올해부터 전국 여러 지방으로 하이-까페 점포를 확장해 직접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커피체인점 확장과 함께 비나밀크는 환경보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비닐봉투 대신 재활용 봉투 및 컵을 사용하고 당뇨•다이어트에 좋은 무가당 기능성 식품사업을 위한 업종도 추가했다.
비나밀크는 올해 매출 및 세전이익 목표를 작년보다 각각 5.7%, 1.6% 성장한 59조6000억동(25억5800만달러), 13조동(5억5800만달러)으로 설정했다. 또한 30%의 현금배당과 함께 기존 주주들에게 5대 1(보유 5주당 신주 1주)의 비율로 신주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매출 및 세후이익은 각각 56조4000억동, 10조5500억동이었다.
- 효과 테스트후 전국 각 지방으로 점포 확장해 직접 운영 계획
베트남 최대 국영유제품기업 비나밀크(Vinamilk, 증권코드 VNM)가 식음료서비스 및 커피체인사업 등을 업종에 추가해 ‘하이-까페(Hi-Café)’라는 커피체인점을 대중에게 선보이기로 했다.
비나밀크 이사회는 케이터링(식음료) 서비스, 카페 및 다과를 포함한 9개의 사업을 추가하기 위해 이사들에게 서면동의 요청서를 최근 발송했다.
비나밀크 경영진에 따르면 회사는 ‘하이-까페’라는 브랜드로 커피, 식음료 사업을 위한 소매체인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비나밀크는 작년에 호치민시 7군에 이를 위한 사무실과 점포 하나를 마련했다.
커피체인사업의 효과를 테스트하고 평가하기 위해 비나밀크는 한 유명한 파트너사와 협력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경영진은 "올해부터 전국 여러 지방으로 하이-까페 점포를 확장해 직접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커피체인점 확장과 함께 비나밀크는 환경보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비닐봉투 대신 재활용 봉투 및 컵을 사용하고 당뇨•다이어트에 좋은 무가당 기능성 식품사업을 위한 업종도 추가했다.
비나밀크는 올해 매출 및 세전이익 목표를 작년보다 각각 5.7%, 1.6% 성장한 59조6000억동(25억5800만달러), 13조동(5억5800만달러)으로 설정했다. 또한 30%의 현금배당과 함께 기존 주주들에게 5대 1(보유 5주당 신주 1주)의 비율로 신주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매출 및 세후이익은 각각 56조4000억동, 10조5500억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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