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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사기(340만 달러규모)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호찌민시, 투자 사기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340만 달러 규모

52세의 김범재와 27세의 베트남 여성 응웬 티 흐엉은 사기죄에 의한 재산 전용 혐의로 체포했다고 경찰이 말했다.

김성헌 한국 금융회사 IDS홀딩스 총괄이사는 2015년 김범재에게 자신의 외환회사가 전 세계에 지점을 두고 있다며 베트남에 지점을 개설해 대리인이 돼 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지점은 투자를 받아 모회사가 외환사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한국으로 이전하는 것이었다.

김범재는 투자유치를 위해 9개 기업과 다단계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외환교실을 구성해 투자자의 신뢰를 얻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그는 투자자로부터 모은 돈을 한국으로 송금한 적이 없으며, 이자와 비용을 지불하고 남은 금액을 유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흐엉은 그가 두 회사를 만들어 경영하는 것을 도왔다.

경찰은 119명이 800억 동 이상을 투자했다고 했다.

이들은 돈이 사기당한 것으로 의심되자 이들에게 불만을 토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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