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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보다 더 심해지는 베트남 짝퉁시장 도서까지도❓

하노이, 약 5,000권 이상의 불법 복제 도서 압수.., 향후 검사 강화

어제 (8/17일) 공안부 내 정치안보국은 하노이 정보통신부 검사관과 협력해 시내에 위치한 회사를 급습해 현장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도서류를 대량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조사 결과, 보안 기관은 현장에서 5,314부의 불법 도서를 확인했으며, 약 1톤에 가까운 영어책, 심리학책 등의 반제품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서적류에는 모두 베트남교육출판사의 위조된 스탬프까지 찍혀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불법 복제 인쇄소는 정교한 시설과 복제 능력을 보유하면서 지금까지 다수의 서적을 불법으로 복제해 왔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관계 당국은 향후 불법 인쇄 및 불법 복제 도서 배포 및 유통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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