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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삼성 인도이전 발표와 애플🍎의 생산중단으로 경제 초토화

애플, 베트남서 아이폰 생산계획 잠정 중단...협력업체 공장, 기준미달
- 애플인사이더 '럭스쉐어 번쭝공단 근로자 숙소. 애플 요구조건 충족못해' 보도

애플이 베트남내 에어팟 생산 협력업체 럭스쉐어(Luxshare) 공장의 일부조건이 아이폰 생산 기준에 부합되지 않아 북부 박장성(Bac Giang) 번쭝공단(Van Trung)내 공장의 아이폰 생산계획의 잠정중단을 통지했다.

애플 소식에 정통한 매체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의 최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럭스쉐어의 베트남 공장을 찾아 생산환경을 검토한 뒤 베트남에서 아이폰 생산 가능성을 타진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땅 주에 방(Tang Due Bang) 럭스쉐어 대외협력팀장은 애플인사이더와의 대화에서 “최근 애플 대표단이 우리 공장을 찾아 제조공정 및 생산능력을 확인하는 등 그동안 아이폰 제조 가능성을 검토했다”고 밝히며 “번쭝공단내 공장은 아이폰을 조립하기에 적절한 규모와 시설 그리고 자본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애플은 박장성 공장의 아이폰 생산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검토를 진행해 왔으며, 제조공정 및 근로자들의 잠재력 높이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럭스세어는 애플이 무선이어폰 에어팟(AirPods) 생산량을 늘릴 것을 요구하자 작년 12월부터 공장 확대를 위한 자금을 마련해 5개월만에 공장의 규모를 30ha(9만평)로 확장했다.

지금까지 럭스쉐어가 박장성에 투자한 금액은 2억7000만달러로 추정되는데, 애플이 럭스쉐어 공장을 통해 아이폰을 생산할 경우 5만~6만명이 추가로 고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럭스쉐어의 직원수는 약 2만8000명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에 애플이 아이폰 생산계획의 잠정 중단을 통지한 이유는 노동자 숙소와 관련한 일부 기준이 애플이 요구한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한 것이 결정적인 이유라고 애플인사이더는 분석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떤 기준이 충족되지 않았는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애플의 이 결정에 대해 럭스쉐어는 공단 외부 2개 구역에 근로자 숙소 건설을 계획해, 현재 당국의 건축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달 럭스쉐어는 중국내 위스트론(Wistron)의 아이폰 공장을 4억7200만달러에 인수해, 현재 중국과 베트남 두곳에 아이폰 생산기지 후보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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