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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보다 적은 블루존(Bluezone) 어플 사용자

정보통신부(MIC)에 따르면 베트남 7680만 스마트폰 사용자 중 약 5 00만명 정도가 코로나19 환자 및 접촉자 동선 파악과 경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존(Bluezone) 어플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존은 베트남에서 개발한 모바일 앱으로 블루투스 신호를 기반으로 위치 추적이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다운이 가능하다.

정보통신부와 보건부가 함께 개발해 지난 4월 18일 출시된 블루존은 정부의 대대적인 홍보로 단기간에 사용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당초 목표였던 5000만명 이용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당국은 5000만명 정도가 이 앱을 사용해야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 당국은 블루존이 코로나19 의심환자를 신속하게 식별해 질병의 확산을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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