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식당 혹평 올렸다고 보복한 베트남식당 주인
베트남, 식당 주인이 여성 손님 무릎 꿇려.., SNS에 식당 혹평 올렸다고 보복
베트남 북부 박닌 (Bac Ninh)성의 한 식당 주인이 식당의 서비스에 대한 좋지 못한 리뷰를 SNS에 올린 것을 확인하고 여성 손님을 찾아 무릎을 꿇리고 사과를 받아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닌성 공안 당국은 지난 8/18일 밤 히엔티엔 구이 식당 (Nhắng nướng Hiền Thiện)의 남자 주인 (47세)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을 "타인을 학대"한 혐의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의자에 앉아있는 주인 남성이 무릎을 꿇고 있는 피해자에게 심한 욕설화 함께 여성을 위협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식당 종업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근처에 서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도 보였다.
지역 공안 당국은 다른 기관들과 협력해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북부 박닌 (Bac Ninh)성의 한 식당 주인이 식당의 서비스에 대한 좋지 못한 리뷰를 SNS에 올린 것을 확인하고 여성 손님을 찾아 무릎을 꿇리고 사과를 받아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닌성 공안 당국은 지난 8/18일 밤 히엔티엔 구이 식당 (Nhắng nướng Hiền Thiện)의 남자 주인 (47세)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을 "타인을 학대"한 혐의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의자에 앉아있는 주인 남성이 무릎을 꿇고 있는 피해자에게 심한 욕설화 함께 여성을 위협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식당 종업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근처에 서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도 보였다.
지역 공안 당국은 다른 기관들과 협력해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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