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라면 많이 먹는 나라 베트남 1인당 年 87개

세계에서 라면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는 중국입니다!

농심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베트남인은 연간 1인당 평균 87개의 라면을 소비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73개로 2위, 네팔은 55개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베트남은 4위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라면 소비가 많은 국가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쌀국수와 새우맛 육수가 인기 있으며, 라면 브랜드로는 하오하오(Hao Hao), 코코미(Kokomi), 오마치(Omachi), 바미엔(3 Mien)이 대표적입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라면은 일반적으로 숟가락이나 포크와 함께 먹기 때문에 면이 짧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라면을 똠양꿍 맛으로 즐깁니다.

인스턴트 라면에는 양파, 숙주, 고추 등이 추가된 제품이 많고, 쌀면을 사용한 라면도 인기가 있습니다.

면은 쫄깃한 식감을 선호합니다.

하오하오(Hao Hao)라는 라면은 베트남에서 가장 사랑받는 제품 중 하나로, 얇고 가벼운 면과 맵지 않은 국물이 특징입니다.

또한, 베트남 라면 시장에서는 한국 라면의 인기는 아직 크지 않으며, 가격도 저렴하게 판매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인기인는 다양한 종류의 라면

베트남 현지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라면의 종류

라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베트남에서 다양한 라면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