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진로, 베트남 소주 공장 착공
하이트 진로, 타이빈 성 소주 공장 착공: 베트남 시장 진출의 새로운 시작
하이트 진로가 2025년 1분기에 베트남 타이빈 성 소주 공장을 착공할 계획입니다.
이 공장은 북부 지방 타이빈 성의 LIÊN HÀ THÁI (GREEN iP-1) 공업단지 내에 위치하며, 부지 면적은 8.4헥타르이고 투자 총액은 1억 달러입니다.
공장은 2026년 4~6월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동성인민위원회의 주석은 공장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까운 장래에 많은 제품이 시장에 진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이트 진로는 한국 최대의 주류 메이커로, 소주 제조로 97년의 역사를 가진 진로(JINRO)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회사 중 하나인 하이트 맥주(Hite Beer)의 합병으로 201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한국 국내에는 62곳의 지점과 6개의 자회사, 해외에는 6개의 산하 기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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