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환경에너지 MOU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베트남-한국 MOU

한국의 SK 에코플랜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C) 두 회사와와 베트남의 BCG 에너지가 폐기물 대 전력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 협력은 남부 지역, 특히 롱안과 끼엔장 지역에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세 회사는 폐기물 처리, 폐기물 대 발전소 건설, 배출 저감 프로젝트 개발에 손을 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은 베트남에 녹색 공적개발원조(ODA)를 제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베트남의 에너지 전환, 기후 변화 적응, 환경 보호에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3월에는 SK 에코플랜트와 BCG 에너지가 베트남에서 700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들은 육상풍력, 옥상태양광, 육상태양광 등을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폐기물 대 에너지 협력 협정은 3월 협정을 부분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밤부 캐피털 그룹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