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5명이 한국 노래방에서 집단 마약 투약한 사건에 대한 최근 뉴스입니다.
세종 남부경찰서는 베트남 국적 20대 남성 A씨를 포함하여 총 5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세종시 금남면의 한 노래방에서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를 받았으며,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현장에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모든 피의자가 양성 반응을 보였고, 이 중 3명은 불법 체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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