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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마약 밀매조직 ‘일망타진’, 대마초 700kg 압수

하노이 공안이 대규모 마약 밀매조직을 일망타진했습니다.

하노이시 마약범죄수사대는 대량의 대마초를 유통하려던 마약 밀매조직 일당11명을 검거하고 대마초 700kg을 압수했다. (사진=nhandan)

이 조직은 대마초를 유통하려다 적발되었으며, 주요 유통망을 추적해오던 하노이시 마약범죄수사대가 관련 수사를 확대했습니다.

조직원들은 대마초를 외부로 냄새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진공포장하고, 범죄이력이 없는 시민들을 운송책으로 고용하여 도시 전역에서 마약을 유통했습니다.

수사팀은 3개의 태스크포스(TF)로 나누어 작전에 착수했고, 하노이시의 남뜨리엠군, 호안끼엠군, 그리고 남부 동나이성의 빈끄우현에서 총 11명을 체포했습니다.

압수된 대마초는 700kg 이상이었으며, 그 중 600kg은 동나이성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조직원들은 자신의 범죄 행위를 시인했습니다.

당국은 아직 붙잡히지 않은 총책과 잔당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마약범죄에 엄격한 법률을 적용하고 있으며, 헤로인이나 코카인 600g 이상, 필로폰 2.5kg 이상을 소지하거나 운반한 사람은 사형에 처해집니다.

이러한 노력은 베트남에서 마약 거래와 사용을 억제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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