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흐름: 베트남과 중국의 경제 파트너십

베트남과 중국 간의 무역은 올해 첫 6개월 동안 1,000억 달러에 육박했습니다.

중국은 여전히 베트남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자 최대 수입 시장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수출 시장입니다.

상반기 동안 베트남의 대중국 수출액은 27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했습니다.

베트남은 이 기간 동안 중국에서 670억 달러 상당의 상품을 수입했습니다.

그러나 베트남은 392억 달러 상당의 대중 무역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신청하고 있으며, 베트남이 대중국 수출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무역 관계자들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기업들은 베트남산 과일인 두리안, 수박, 바나나를 비롯한 제조 및 가공품과 농산물을 구매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