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서 미성년자를 불법 매춘에 동원하는 조직이 공안당국에 붙잡혔습니다.
이 조직은 여성 15명 중 5명이 10대 소녀였으며, 그 중 4명은 16세 미만이었습니다.
30대 남성 D씨는 성매매 알선 및 조직 혐의로 입건되어 조사 중입니다.
바딘군 공안국 형사경찰부서는 풍기 단속에서 성매매 중인 남녀 1쌍을 적발했으며, 이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D씨를 붙잡았습니다.
공안은 수사를 확대해 D씨를 도와 미성년자 매춘을 알선해온 10대 청년 N군을 추가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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