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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과일의 남아있는 농약을 제거하는 방법


채소나 과일에 잔류 농약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채소나 과일을 잘 닦아도 잔류농약이 있다고 하던데.. 이걸 어떻게 해야 깨끗이 잘 없앨 수가 있을까요??

채소, 과일의 남아있는 농약을 제거하는 방법


토마토
토마토 껍질은 소화도 잘 되지않고 농약이 남아 있을수 있으니 벗겨내고 섭취한다.
껍질은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고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후 벗기면 잘 벗겨진다.

배추
반드시 겉잎을 한 두겹정도 떼어낸 후 이파리를 한장씩 떼어내서 하나씩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다만 김치재료로 사용 될 때는 소금절임과 양념으로 농약성분이 제거가 되니 김장시에는 특별히 주의하지 않아도 된다.

양배추, 양상추, 양파
겉잎에 농약이 제일 많이 남아 있으므로 겉잎을 떼낸다.
양파는 갈색껍질을 벗겨 내기만 하면 된다.

사과
흐르는 물에 스펀지와 같은 것으로 표면을 삭삭 문질러 닦고 껍질을 벗긴다.
껍질 안쪽의 큐티큘라층에 남아있는 농양성분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
또한 소금물에 담가두면 갈변을 막고 농약성분도 제거 할 수 있다.

오이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소금으로 여러분 문질러서 헹군다.
오이를 고를때는 미끈하게 잘 생긴것을 고른다.
머리만 크거나 가늘거나 한것은 생육부진으로 인해 농약을 더 많이 먹고 자랐을 가능성이 크다.

쑥갓, 시금치, 부추
흐르는 물에 3~4분간 씻는다. 마지막 헹굴 때 여러 번 흔들어 씻는다.
이렇게 씻으면 농약을 없앨 수 있다. 그리고 끓는 물에 뿌리부터 넣고 중간에 한 번 잎을 뒤집어준다.
시금치는 1분30초~2분, 다른 것은 1분 정도 데치면 된다.
데친 다음에는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한 후 요리하는 것이 좋다. 다만 부추는 예외.

시금치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을 틀어놓은채 5~6분간 담가 둔다.

당근
흐르는 물에 여러번 문지르고 나서 껍질을 벗겨낸다.
잎이 나오는 단면이 작을수록 농약에 오염이 덜 된 당근.
잔뿌리가 움푹 페인것은 구입하지 말자!​

감자, 무
물로 씻은 뒤 껍질을 벗긴다. 두껍게 깎지 않아도 된다.
감자의 싹이나 연두색으로 바뀐 껍질 부분에는 몸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 있으므로 반드시제거해야 한다.
무 잎에는 농약이 많이 남아 있으므로 조리 전에 제거해야한다.

토란, 콩나물
콩나물은 조리하기 전에 끓는 물에 식초를 약간 넣은 다음 30초 정도 데치는 것이 좋다.
껍질을 벗긴 토란을 구입했을 때는 먹기 전에 소금을 뿌려두었다가 물로 씻어낸 뒤 다시 물을 붓고 끓인다.
다 끓으면 물을 버리고미지근한 물에 헹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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