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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송다 수도관 파열 사고

하노이, 송다 수도관 파열 사고 책임자 최고 10년 구형 가능

하노이市 송다 구역에 설치된 수도 강관의 거듭된 파열 사고와 관련한 업체 조사에서 프로젝트의 건설 규정 위반 사건의 조사를 완료하고, 관련 서류를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사건에 연루된 피고인 9명은 모두 “건설 규정을 위반하여 막대한 손해를 초래 한 죄”로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졌다.

현재 상황에서 최대 징역 10년의 판결을 선고 받을 가능성도 있다.

피고 9명에게는 비나코넥스(Vinaconex)의 수도 강관 부설 프로젝트 관리위원회의 전 위원장인Hoàng Thế Trung(57세)와 프로젝트에 수도관을 공급한 비나코넥스 계열사 비나코넥스 유리 섬유 강화 플라스틱관社(Vinaconex Glass Fiber Reinforced Polyester Pipe)의 전 사장 Trần Cao Bằng도 포함되었다.

이 수도관은 직경 1.6m로 2006년에 착공, 2009년에 완성했다.

개통된 후 2016년 10월까지 수도관 파열 사고는 총 20여회에 달하며, 매번 하노이市의 약 17만 7000가구가 단수 등의 영향을 받았었다.

거듭된 수도관 파열 사고의 원인으로 수도관 매립에 사용된 유리 섬유 강화 플라스틱 관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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