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부산↔다낭 매일 운항
아시아나항공 부산~다낭 신규 취항…25일부터 매일 운항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5일부터 부산~베트남 다낭 간 정기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월·토·일요일엔 오후 9시 30분, 화·수·목·금요일엔 오후 9시 35분에 출발해 익일 새벽 0시 30분 다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다낭 국제공항에서 매일 오전 2시 15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전 8시 45분에 내린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노선에 159석 규모 A320 기종을 투입할 계획이다.
베트남의 숨겨진 진주로 불리는 다낭은 2011년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전세 항공편을 운항하며 국내에 알려져 현재 연간 50만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인근에는 '포브스' 선정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인 미케 비치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호이안 등이 있어 세계적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영남권 고객들의 편의 증진과 스케줄 선택권 강화를 위해 부산~다낭 노선 신규 취항을 결정했다"며 "고객들에게 비행 내내 편안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5일부터 부산~베트남 다낭 간 정기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월·토·일요일엔 오후 9시 30분, 화·수·목·금요일엔 오후 9시 35분에 출발해 익일 새벽 0시 30분 다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다낭 국제공항에서 매일 오전 2시 15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전 8시 45분에 내린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노선에 159석 규모 A320 기종을 투입할 계획이다.
베트남의 숨겨진 진주로 불리는 다낭은 2011년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전세 항공편을 운항하며 국내에 알려져 현재 연간 50만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인근에는 '포브스' 선정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인 미케 비치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호이안 등이 있어 세계적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영남권 고객들의 편의 증진과 스케줄 선택권 강화를 위해 부산~다낭 노선 신규 취항을 결정했다"며 "고객들에게 비행 내내 편안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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