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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세계 대학 순위 베트남 국립대학 2개 진입

QS 세계 대학 순위, 베트남 2개 국립대학 첫 톱-1000 진입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인 Quacquarelli Symonds(QS)가 발표한 최신 대학 랭킹 "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국립대 호치민( Đại học Quốc gia TP.HCM)과 베트남 국립대학 하노이(Đại học Quốc gia Hà Nội)가 톱-1000에 진입했다.

참고로 베트남 대학이 세계 톱-1000에 진입한 것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호치민 베트남 국립대"는 전체 순위에서 701~750위 그룹에 진입했고, "하노이 베트남 국립대"는 전체 순위에서 801~1000위 그룹에 포함됐다.

QS는 전세계 151개국의 4,700여 개 대학 중 1차 심사에서 1,233개 대학을 선정하고, 6항목의 평가 기준에 따라 점수를 산출한 종합 점수을 기준으로 톱-1000을 선정한다.

이번 순위에는 베트남 2개를 포함해 처음으로 톱-1000에 진입한 대학은 총 60개교다.

QS 세계 대학 순위 평가 기준은 학문적 명성, 학교의 명성, 교원 1인당 학생수, 외국인 교원 비율, 유학생 비율, 교원 1인당 논문 인용수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QS가 지난해 발표한 "QS 대학 랭킹"중 아시아 지역에서 베트남 대학이 아시아 톱-150에 포함됐었다.

한편, 이번 발표에서 한국은 "서울대학교"가 전체 36위, "KAIST"가 41위, "포항공대"가 71위, "고려대"가 90위로 톱-100에 4개 학교가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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