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아랍에미리트에 입국하며 베트남 교민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았다. 지난 1월 4일 60회 생일을 맞은 박 감독은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이 날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을 찾은 베트남 팬들은 박 감독이 입국장에 나타나자 미리 준비한 생일 축하 플래카드를 들고 박 감독의 이름을 연호했다. 이어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는 ‘떼창’까지 연출했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