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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에게 외도 들켜 절단 당한 남성

동거녀에게 외도 들켜 성기 절단 당한 남성…, 병원에서 복구 수술

하노이시에 위치한 비엣득(Viet Duc) 병원은 최근 함께 살고 있던 여성으로부터 자신의 성기를 절단 당한 55세 남성 환자를 수술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남성의 성기는 약 3분의 2가 끊어지고, 피부는 일부만 연결되어 있었던 상태로 알려졌다.


환자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피해 남성은 전처와 이혼 후 다른 여자와 함께 살고 있는 동안 또 다른 여성 3명과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발각되면서 동거녀가 칼로 남성의 성기를 절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거녀는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한 남성을 찾아 병원으로 쫓아와 “완전히 짤라 버리겠다.”고 위협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병원 의사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정맥, 동맥과 신경을 연결해 맞추는 국부 접합 수술을 실시해 회복한 상태로 환자는 이미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들에 따르면, 이런 경우에는 절단된 성기를 얼음에 담그거나 깨끗한 비닐 봉지에 넣거나 깨끗한 수건에 싸서 아이스박스에 보관해 즉시 병원으로 달려와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만약, 잘 보관된 상태로 적정한 시간(최소 6시간 이내)에 수술하면 외형과 기능 등이 모두 완전하게 회복될 가능성이 약 80~90% 이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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