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2개소째 모유뱅크 활동 시작
호치민 : 국내 2 개소 째 ‘모유 뱅크’ 활동 시작
호치민시 Từ Dũ 병원에서 10 일 시내 최초의 ‘모유 뱅크’가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는 아일랜드의 Irish Aid 및 동남아 지역에서 모유 은행 프로젝트를 전개하는 Alive & Thrive의 지원에 의해 실현 된 것으로, 중남부 연안 지방 다낭시 산부인과 소아과 병원에 개설 된 모유 은행에 이어 국내 2곳 째가 된다.
Từ Dũ 병원의 모유 은행은 건강한 산모로부터 기증 된 모유를 보관한다.
착유 후 모유는 살균 처리 전후의 검사 선별을 거쳐 국제 표준에 따라 마이너스 24도에서 동결 보존 된 뒤 수유시에는 자연 해동하여 사용한다.
검사 및 살균 처리, 저장 등에 관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모유를 제공받는 쪽이 약간의 수수료를 지불한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의 어머니에 대해 무료로 제공한다.
병원에서는 연간 약 7 만명의 아기가 탄생하고 이 중 수천 명이 미숙아와 조산아, 질병 아동 병원에서 출산 후 고아가 된 유아 등 고위험으로 분류된 유아들로 기증 된 모유는 이 아기에 우선적으로 주어진다.
보건부의 Nguyễn Viết Tiến차관은 모유는 유아에게 귀중한 영양원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전국에 모유 은행을 확대 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호치민시 Từ Dũ 병원에서 10 일 시내 최초의 ‘모유 뱅크’가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는 아일랜드의 Irish Aid 및 동남아 지역에서 모유 은행 프로젝트를 전개하는 Alive & Thrive의 지원에 의해 실현 된 것으로, 중남부 연안 지방 다낭시 산부인과 소아과 병원에 개설 된 모유 은행에 이어 국내 2곳 째가 된다.
Từ Dũ 병원의 모유 은행은 건강한 산모로부터 기증 된 모유를 보관한다.
착유 후 모유는 살균 처리 전후의 검사 선별을 거쳐 국제 표준에 따라 마이너스 24도에서 동결 보존 된 뒤 수유시에는 자연 해동하여 사용한다.
검사 및 살균 처리, 저장 등에 관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모유를 제공받는 쪽이 약간의 수수료를 지불한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의 어머니에 대해 무료로 제공한다.
병원에서는 연간 약 7 만명의 아기가 탄생하고 이 중 수천 명이 미숙아와 조산아, 질병 아동 병원에서 출산 후 고아가 된 유아 등 고위험으로 분류된 유아들로 기증 된 모유는 이 아기에 우선적으로 주어진다.
보건부의 Nguyễn Viết Tiến차관은 모유는 유아에게 귀중한 영양원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전국에 모유 은행을 확대 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댓글 없음